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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김원 교수, 새 패혈증 치료법 발견

동물 실험 통해 규명... SCI논문 게재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5-05-12 12:00:10
전북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이식, 김원 교수팀이 새로운 패혈증 치료 방법을 발견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망률이 50~80%에 이르는 위험한 질병인 패혈증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식 교수팀은 독소 항원인 LPS(lipopolysaccharide)로 인해 패혈증에 걸린 쥐에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강하제로 사용되고 있는 로지글리타존(Rosiglitazone)을 투여한 결과 신장 손상을 감소시키고 신장 기능을 보호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패혈증과 관련 로지글리타존이 신장에서 이러한 기능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교수는 “패혈증 치료를 위해서는 노폐물을 걸러내며 여과 기능을 수행하는 신장이 반드시 좋아져야 한다는 전제 하에 이번 실험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실험 결과는 저명한 SCI국제 학술지인 'Nephrology Dialysis Transplantation'지(誌)에 ‘Agonist of Peroxisome-Proliferator Activated Receptor-Gamma, Rosiglitazone, Reduces Renal Injury and Dysfunction in a Murine Sepsis Model'이란 제목으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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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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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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