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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소득 1천만원 넘는 개업의 3890명

안과·외과 순...공단, 저소득자 축소시 국세청 조사


정인옥 기자
기사입력: 2005-05-16 06:06:10
월평균 소득이 1천만원 이상인 개업의는 3,89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이 보건복지위 문병호(열린우리·인천 부평갑) 의원에 제출한 ‘2004년도 건강보험료 분류’에 따르면 직장건강보험을 적용받는 치과의사와 한의사를 제외한 개원의사 2만2,465명이 진료과별로 537만원에서 1,154만원의 수입을 신고하여 월평균 23~50만원의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과별로는 안과 의사 1,085명이 월 1,154만원으로 신고하여 가장 수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월 1,000만원 이상 진료과는 외과가 3,611명 중 34.55%인 1,248명으로 안과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이비인후과 22%(301명) ▲성형외과 21%(150명) ▲신경과 17%(158명) ▲방사선과 16%(44명) ▲치과의사 15%(1,390명) ▲피부과 14%(246명) ▲산부인과 13%(254명) ▲일반과 12%(935명) ▲한의사 11%(826명) 등의 순을 보였다.

개국 약사 8,547명 중 5%에 해당하는 431명은 월평균 수입을 1,000만원 이상으로 신고했으며 월 170만원 이하를 신고한 1,087명과 대조를 보였다.

또한 약사들은 월 평균 소득 ▲183~515만원 58.4% ▲538~1,000만원 23.79% ▲2,400만원 이상 0.3% 등의 소득 구간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은 이번 집계와 관련 “2004년 12월에 부과된 평균보험료 및 월수입액을 발췌한 것”이라며 “전문직종 사업자중 월수입액 등급을 분석해 저소득자를 관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도관리 중 소득을 축소한 혐의자는 국세청에 자료를 송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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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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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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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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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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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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