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은 신사옥이전에 따라 1층에 종합안내센터를 설치하고 민원업무관련실을 전진비채하는 등 통합민원시스템을 구현키로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오는 5월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서초동 새 사옥에 요양기관 등 민원인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핸 통합민원서비스를 구축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민원서비스 통합시스템은 민원인의 접근도를 높이고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하도록, 1층에 종합안내센터를 설치하고 민원업무 관련실이 전진 배치된다.
1층에 마련될 민원관련실은 △명세서 접수실, △문서접수실, △민원상담실 등 이며, 종합안내선터에는 안내데스크, 상담부스, 휴식공간 등을 마련된다.
한편 사무실 이전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한 대책으로, △현재 계류물량은 사무실 이전 전에 처리 △전산망 중단시에는 서면심사 집중 처리, △전산장비는 공휴일에 이전(5월 19일- 20일) △현재 사용중인 전화번호 그대로 사용 △의약계단체, 요양기관, 유관단체에 안내장 발송 등을 진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