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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본인부담상한제 위해 1,163억원 필요

유시민 의원...환자당 연간 3백만원 보장時


전경수 기자
기사입력: 2003-08-25 20:36:38
유시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내년도에 본인부담상한제를 환자당 연간 3백만원까지 보장할 경우 1천163억원의 건강보험재정 추가부담이 필요하고, 연간 5백만원까지만 보장할 경우 216억원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유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에 자료를 요구, 최근 3년간 환자수증가율과 소요재정증가율을 감안해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본인부담상한제를 연간 3백만원까지 보장하는 경우 ▲2004년에 1,163억원 ▲2005년에 1,378억원 ▲2006년에 1,634억원 ▲2007년에 1,936억원의 추가 보험 재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유의원측은 “2004년 시행을 위한 1천163억원이면 건강보험 재정의 0.6%에 해당하는 금액”이라면서 “이 정도만 지출하면 건강보험료 본인부담상한제를 즉시 도입, 10만 명 이상의 중증환자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의원측은 “수혜환자 규모와 소요재정 등 구체적 계획안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연내에 상한제 도입을 위한 관계 법령을 개정하고, 비급여 항목 중 그 비중이 큰 것들부터 급여 항목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 경우 재정부담이 적지 않을 것으로 분석돼 보험재정 운용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시급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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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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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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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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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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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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