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원장 이완주)은 개원 1주년을 맞아 고대 구로병원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은 최근 개원 한돌 기념식을 갖고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준 보건복지부와 고대 구로병원, 열린치과의사회, 전공의협의회, 청년한의사회, 빛소망안과, 신세계아이앤시 등 8개 기관과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전용의원에 공중보건의 5명을 배치할 수 있도록 했고, 고대 구로병원은 협약을 맺어 응급환자와 중환자들을 진료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