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은 최근 '제6차 중환자 간호과정 수료식'을 대강당에서 가졌다.
중환자 간호과정은 91명이 수료했으며 부산대병원 윤지현(중앙수술실)간호사와 김해한솔요양병원 김미선수간호사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다.
또 우수 수료자에 대한 표창에서 최우수상에는 최미선(9병동 남쪽), 김옥순(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송희정(동의병원)간호사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박성희(신경외과 중환자실), 이유진(4층중환자실), 조환희(고신대 학교복음병원)간호사가 각각 수상했다.
부산대병원 최미선간호사는 "힘들었지만 간호사가 끊임없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좋았고, 특히 중환자실에서 실습을 할 수 있었던 것이 개인적으로 큰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제6차 중환자 간호과정은 중환자관리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 등 총 56시간으로 지난달 27일 개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