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
  • 학술대회

신경과 전문의, 노인전문병원서 ‘귀하신 몸’

노인환자 진료 제격...요양병원에 활발한 진출 모색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5-08-22 13:00:08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전문의 10명중 2명은 신경과 전문의로 노인전문병원(요양병원)으로 활발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22일 신경과학회와 심평원 등에 따르면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전문의 353명(신고기준)중 신경과 76명(22%)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노인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전문의들은 ‘노인의료연구회’를 구성하는 등 노령화사회에 맞춰 빨빠른 대응을 펼치고 있다.

심평원의 7월말 기준 인력신고 현황에 따르면 신경과 전문의는 783명으로 이중 10명중 1명정도(76명)가 요양병원에서 활약, 가장 많은 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내과 65명, 가정의학과 53명, 재활의학과 42명 등 순이다.

과목별 전문의수 대비 요양병원 활동수, 전체 요양병원 전문의 비율에서 앞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신경과학회도 ‘노인의료위원회’를 구성, 치매·뇌졸중 등 노인질환의 진료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자생적으로 요양병원 근무의사들이 구성한 노인의료연구회 등을 통해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활발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노인의료위원회 이은하 총무이사는 “요양병원 운영자입장에서 노인환자 진료에 신경과 전문의를 선호하는 경향 등으로 진출이 활발한 것으로 파악된다” 며 “고령화사회에 맞춰 노인 의료에 대한 신경과 치료의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