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치료제인 '얼비툭스(세툭시맙)'이 발매를 앞두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한국머크는 내달 9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8차 아시아태평양 암학술대회'에서 얼비툭스 임상시험 및 과제를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암치료의 새로운 기준' 을 주제로 매티아스 머크 아태임상개발 담당이사가 '얼비툭스임상시험 프로그램'과 함께 '대장암, 현재의 도전 과제(노재경 연세의대 교수)', '대장암의 새로운 치료 옵션(반 쿠쳄 교수, 벨기에)'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