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최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로부터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우수기업 인증'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인증을 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정부의 정책에 부응하여 모든 소프트웨어를 정품으로 사용키로 방침을 정해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결과, 결실을 맺게 된 것.
심평원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시 ‘타인의 지적 재산권 침해’, ‘바이러스나 해킹의 통로로 악용 될 수 있는 점’ 등 정품소프트웨어 사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자체 캠페인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