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시행하는 내부공익신고포상제 관련 10여건의 제보건이 발생, 정식접수 여부 등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6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고 3천만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되는 내부공익신고포상제 관련 현재까지 10여건의 제보가 이뤄진 상태로 정식접수 여부를 검토, 사실 확인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정식접수건의 경우 공단의 사실확인 작업에 이어 복지부 조사 등을 과정을 거치게 되며 중앙포상심의위원회를 통해 포상의 범위등이 결정되게 된다.
이와관련 공단은 빠르면 금주중 중앙포상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키 위해 각 단체에 협조를 요청할 방침으로 9월중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