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 (사장 이계관)은 6일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탐스핀 캡슐’과 호흡기 질환제 ‘세로필 캡슐’ 등 2종을 발매했다.
탐스핀 캡슐은 염산탐스로신 0.2mg을 함유하는 제제로 전립선 및 요도 평활근에 분포하는 α1A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하여 배뇨 장애를 개선시켜 준다.
또한 혈관 평활근에 대한 영향은 경미하여 저혈압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는 양성 전립성 비대증 치료제이다.
세로필 캡슐은 아세브로필린 10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급만성 호흡기 치료제로서 1일 2회 복용으로 강력한 진해 거담 작용과 함께 기도 과민성을 억제, 기관지를 정상적 상태로 확장시킴으로써 기관지염, 천식 등의 질환을 치료한다.
탐스틴 캡슐은 100캡슐 병포장으로 출시돼 약가는 1,020원이며 세로필 캡슐의 경우 포장은 동일하고 약가는 341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