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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의원, 감염성폐기물법 개선 추진
의료단체·업체에 의견조회...올해내 법안 발의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5-09-08 1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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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의원(한나라당, 환노위)이 감염성폐기물 관련 폐기물관리법 개선방안 마련작업에 착수했다.
8일 신상진의원실에 따르면 병의원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염성폐기물 관련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료계와 업계에 의견을 묻는 등 법안 개정방안을 마련중이다.
신상진의원실 관계자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감염성폐기물 처리문제와 관련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는 단계로 아직 정리된 안은 갖고 있지 않다” 며 “필요하다면 공청회 등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 올해내 법안을 발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병협·치협 등 의약단체는 공동으로 대책위를 구성, 감염성폐기물 관련 개선 요구작업을 진행중이며 신상진 의원의 법안발의 추진으로 이번 작업에 상당한 탄력이 예상된다.
8일 신상진의원실에 따르면 병의원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염성폐기물 관련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료계와 업계에 의견을 묻는 등 법안 개정방안을 마련중이다.
신상진의원실 관계자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감염성폐기물 처리문제와 관련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는 단계로 아직 정리된 안은 갖고 있지 않다” 며 “필요하다면 공청회 등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 올해내 법안을 발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병협·치협 등 의약단체는 공동으로 대책위를 구성, 감염성폐기물 관련 개선 요구작업을 진행중이며 신상진 의원의 법안발의 추진으로 이번 작업에 상당한 탄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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