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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문신 시술은 의사만 가능"

미용문신의학회 심포지움...김선욱 변호사 강연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5-09-12 04:49:30
대한미용문신의학회(회장 최국주)는 11일 오전 9시부터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문신의 역사(최성덕, 그랜드미의원)'를 비롯 '미용문신의 활용과 미래(박종섭, 우리의원)', '영구화장 총론(조승복, 조승복소아과의원)', '피어싱(김범률, 심미안의원)' 등 다양한 연제가 소개됐다.

국내에서 미용문신을 처음으로 시술한 의사중 한명으로 꼽히는 조승복 원장은 반영구화장의 총론에서 반영구화장과 문신의 차이점을 비롯해 눈썹, 아이라인 시술, 입술시술, 기존 문신이 된 눈썹의 교정 등 임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소개 관심을 모았다.

또 의협 법제이사를 지낸 김선욱 변호사는'미용문신의 법적 고찰'을 통해 미용문신은 진피에 색소가 주입될 가능성과 문신용 침을 통한 감염 가능성이 높으로므 의료행위에 포함된다며 행위의 주체는 '의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의료행위를 할 면허나 자격이 없는 한 행위자라 실제로 그 행위에 대해 의료인과 같은 수준의 전문지식이나 시술능력을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의료행위에 해당되는 한 비 의료인은 이를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국주 회장은 "심포지움에는 공중보건의 30여명을 비롯해 다양한 진료과목의 의사들이 참여했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 미용문신의 저변이 전 의료계로 확산,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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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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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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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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