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의 복지향상을 담당하게될 '젋은의사복지공제회'(이사장 김대성)가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젊은의사복지공제회는 지난해 10월 대전협 임시대의원 총회의 의결을 통해 사업이 추진돼 왔으며 지난 7월 주식회사로 공식 설립됐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공제회의 사업파트너인 메드뱅크와 사업조인식을 갖고, 사업체로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공제회는 공동구매, 대출 등 전공의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