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진단방사선과 오주형 교수가 혈관중재적시술 분야에서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아 2005년 세계적인 인명사전 Marquis Who's Who 2006년도판(23rd Edition)에 등재된다.
오주형 교수는 현재 대한인터벤션 영상의학회 보험이사, 북미 심혈관 및 중재적 방사선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0년도에는 북미 방사선의학회에서 우수논문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오 교수는 최근 4년 동안(2001년 - 2004년) 보건복지부 신 의료기술에 관련 프로젝트인 ‘간경변 환자의 인터벤션 치료기술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여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기도하였으며, 그 동안 유명 해외학술지에 25편의 연구논문을 비롯한 국내외 90여 편의 연구논문들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