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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델’, 아토피 피부염 약으로 입증
노바티스, 치료환자 46%이상 6주 후 피부 현상 복구
정인옥 기자
기사입력: 2005-10-25 18: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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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는 엘리델 크림 1% (성분 피메크로리무스)가 스테로이드 외용제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불내성인 환자의 얼굴 아토피 피부염을 해소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6개월 동안 엘리델크림을 환자에게 투약한 결과 환자 얼굴의 아토피 피부염이 없어졌다.
최근 유럽피부과학회 (EADV: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에서 결과를 발표한 캐나다 토론토 의대의 닐 쉐어(Neil Shear) 박사는 “이 결과를 특히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아토피 피부염이 민감한 피부에 자주 발생하고 질환의 재발(증상악화)이 장기간에 걸쳐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연구에서 스테로이드 외용제가 맞지 않거나 잦은 스테로이드 사용을 잠시 중단하고자 할 때, 엘리델이 민감한 피부 치료에 간헐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제임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6개월 동안 엘리델크림을 환자에게 투약한 결과 환자 얼굴의 아토피 피부염이 없어졌다.
최근 유럽피부과학회 (EADV: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에서 결과를 발표한 캐나다 토론토 의대의 닐 쉐어(Neil Shear) 박사는 “이 결과를 특히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아토피 피부염이 민감한 피부에 자주 발생하고 질환의 재발(증상악화)이 장기간에 걸쳐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연구에서 스테로이드 외용제가 맞지 않거나 잦은 스테로이드 사용을 잠시 중단하고자 할 때, 엘리델이 민감한 피부 치료에 간헐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제임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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