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원장 박정로)은 내달 1일부터 8주간 일반인들에게 의학정보를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제 2기 건강대학 과정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일반적인 일회용 건강강좌 방식에서 벗어나 매주 각 분야 전문의가 의학 기초지식과 다빈도 질병에 대한 기초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3월에 1기 과정을 실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건강대학 과정 참가신청은 전화(2001-2779~81)나 인터넷(www.kbsmc.c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과정을 수료시에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 접수비는 1만원으로 100명 내외의 인원으로 선착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