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이 병원 개원 4개월만에 자기공명영상(MRI) 1,000례를 달성했다.
동국대 일산병원은 최근 이석현 의무원장, 이원철 한방병원장, 이명묵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의학과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영상의학과 윤엽 과장은 “지난 6월 29일 진료를 시작한 이후 4개월 만에 MRI 1,000례를 돌파한 것은 병원이 정상 괘도로 진입해 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병원이 보유한 MRI 장비는 Simens Magnetom Avanto 1.5T로 전신촬영 시
환자가 위치교정을 안 해도 되는 첨단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