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오는 13일 오전, 국회 도서관에서 '태반·제대혈 관리활용과 연구를 위한 법률' 제정을 위한 입법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서울대 수의과대 강경선 교수와 대한태반임상연구회 함선애 회장,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최안나 정보통신이사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또 류순열 세계일보 기자,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영호 제대혈위원회 위원장, 히스토스템 한 훈 대표, 화학연구원 이해방 석좌연구원, 탁틴맘 김유자 기획실 팀장, 산지법률사무소 이동필 변호사, 식약청 생물의약품팀 홍순욱 팀장, 환경부 산업폐기물과 김용진 과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