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건 관련 소비지출 전망이 최근 4년대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한국은행의 4분기 소비자동향조사(CSI) 결과따르면 소비지출전망 CSI가 110으로 상승한 가운데 보건의료비 소지지출전망도 전분기 114에서 119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보건의료비관련 향후 6개원간 소비지출계획을 나타내는 소비지출전망은 2002년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불황을 겪는 개원가에 반가운 소식.
한편 소비자 심리지수는 107로 전분기 97대비 높아졌으며 생활형편과 가계수입전망은 94, 98로 각각 높아졌으나 기준치인 100을 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