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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연봉 내과 1억3천 외과 1억5천 희망

전공과목 선택시 내과 '정체성' 외과 '의료사고 위험' 꼽아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5-12-27 07:34:08
전공의들이 전공과목 선택에 가장 주안점을 두는 것은 내과계는 전문과목에 대한 정체성을, 외과계는 의료사고의 위험성 및 우월한 수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의협 의료정책연구소가 펴낸 '진단검사의학 전문의 정체성 조사 및 역할증대방안'에 따르면 임상의가 고려하는 전공과목 주요 결정요인은 전문영역에 대한 정체성, 전공 분야에 대한 흥미, 급여수준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내과계는 전문과목에 대한 정체성을, 외과계는 의료사고의 위험성 및 우월한 수가를 우선 꼽았다. 반면 진단검사의학과는 연구조건 및 병원경영 참여도 등이 타 전문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와 관련, 의료정책연구소는 전문과목별 전공의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피부과, 정형외과, 안과, 내과, 성형외과 등은 지원율인 높은 반면 진단검사의학과는 23위에 그쳤다며 전문과목별 양극화의 원인은 이런 전공과목 결정요인과 무관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한편 전문과목별 급여 및 적정 희망급여를 분석한 결과 내과계는 8417만원, 외과계는 9234만원, 진단검사의학과는 8159만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희망급여를 예상할 수 있는 전문의 10년차 적정연봉에 대해서는 내과계 1억2821만원, 외과계 1억5072만원, 진담검사의학과 1억136만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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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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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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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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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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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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