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이 2명중 1명은 현재 개원가에서 겪고 있는 심각한 경영난의 근본 원인으로 정부의 저수가 정책을 지목했다.
medigate news.com이 지난 1주일간 설문조사한 개원가 경영난의 원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41명중 81명(57%)이 가장 큰 원인으로 정부의 저수가정책을 꼽았다.
이어 의원간 과당경쟁이 근본 원인이라는 대답이 28%(40명)를 차지했다. 반면 경기침체에 따른 환자 감소라는 응답은 14%(21명)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