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는 최근 설립 5주년을 맞아 그동안 국립암센터를 성원해준 고양지역 주민과 기관들의 임직원들을 초청, 국립암센터의 운영 현황 등을 설명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0일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에는 현재까지 650여명의 주민과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연구소와 양성자치료센터 및 부속병원 등을 시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암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양지역 내에 많은 주민들과 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설명회를 갖고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