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보의협의회 제20대 회장에 기호 2번 송지원 씨가 당선됐다.
대공의협은 21일 낮12시 개표한 결과 의과 송지원 회장, 이동은 부회장이 새 회장단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기호2번 송지원 후보는 590표를 차지해 294표를 차지한 기호 1번 후보(회장 후보 박재영, 부회장 부보 박찬왕)를 누르고 당당히 회장으로 선출됐다.
단일 후보로 나선 치과 이재용 회장, 노원종 부회장 후보는 전체 유권자 1060명 중 133명이 투표에 참여, 126명이 찬성표를 7명이 반대표를 던져 회장단으로 결정됐다.
한의과 또한 단일후보로 전체 유권자 856명 중 126명이 투표해 찬성 119표 반대 7표로 이태종 회장, 최호성 부회장이 각각 맡게됐다.
이번 선거는 전체 의과 유권자 2968명 중 844명이 선거에 참여해 의과 투표율은 29.7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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