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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미수검자 의료비 2배 높다

공단, 수검여부 따른 질병발생 등 분석 결과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01-25 11:44:17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은 받은 사람에 비해 의료비 지출이 두배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대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가 공동으로 건강검진 미 수검이 향후 질병발생과 의료비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94년 미 수검여부에 따른 ’04년 총진료비 지출의 차이를 본 결과 수검자는 613,747원인데 비해 미 수검자는 1,056,317원으로 1.7배 이상 지출했다.

또한 ‘94-’02년 동안 계속 수검자와 1회이상 미수검자의 ‘03년 총진료비는 각각 496,871원과 1,023,046원(2.1배), ’04년 총 진료비는 각각 559,791원, 1,158,225원(2.1배)으로 미 수검자가 2배 이상 많았다.

특히 ‘94년 건강검진 수검자에 비해 미 수검자는 ’04년 기준 총진료비 42.2%, 입원진료비 39.8%, 외래진료비 44.8%, 약국진료비 39.8% 각각 많이 사용하였다. 또한 ‘94년부터 ’02년 동안 매 2년 계속 건강검진을 받은 수검자에 비해 1회라도 미 수검을 한 자는 ‘04년의 총진료비 51.7%, 입원진료비 57.2%, 외래진료비 49.7%, 약국진료비 49.5% 각각 많이 사용했다.

아울러 미 수검 횟수가 증가할수록 총진료비도 증가했으며 ‘94년-’02년까지 모두 수검을 받은 사람의 ‘03년 총진료비는 572,295원 이었고, 한번 미 수검자의 총진료비는 1,179,140원, 다섯번 미 수검자의 총진료비는 1,408,221원으로 미 수검횟수가 증가할수록 총진료비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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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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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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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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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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