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시림프절 연구회 창립 총회가 10일 오후 7시부터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감시림프절 연구회는 9일 “최근 유방암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감시림프절 생검술이 세계적으로 보편화 되고 있는 추세”라면서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감시 림프절에 대한 학술연구와 의견 교환이 필요한 시점” 이라며 감시림프절 연구회 창립 취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감시림프절 생검술 실태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감시림프절 연구회 창립총회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