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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시험 합격률 94%...2803명 신규배출

결핵·진단검사·병리·예방·핵의학·응급의학 100%합격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6-02-10 14:26:43
2006년 전문의자격시험을 통해 2803명의 전문의가 새로 배출됐다.

대한의사협회는 10일 제49회 전문의자격시험에 26개 과목에서 2841명이 응시, 280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합격률은 94.21%

이번 전문의자격시험에는 총 2975명이 지원했으며, 1차시험에서 2803명(면제자 39명)이 합격했고 2차시험에는 2841명이 응시, 2803명이 합격했다. 39명은 불합격 처리됐다.

전문과목별 지원자 대비 최종합격률을 보면 결핵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핵의학과 응급의학과에서 100% 합격률을 보였다.

또 외과(98.41%), 산부인과(96.80%), 정신과(95.16%), 흉부외과(96.15%), 성형외과(98.61%), 피부과(98.70), 비뇨기과(95.50%), 진단방사선과(94.64%), 마취통증의학과(98.20%), 신경과(96.25%), 가정의학과(97.40%)는 평균치보다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반면 내과(93.60%), 소아과(93.08%), 정형외과(88.23%), 신경외과(92.52%), 안과(90.76%), 이비인후과(91.21%)등은 평균치를 밑돌았다.

방사선종양학과(75%), 산업의학과(78.57%)등은 26개 과목에서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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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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