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2월 한달동안 아산시와 함께 단기 건강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아산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생노병사 과정’을 주제로 총 8개 건강 테마로 구성되어, 2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아산시청 평생교육장에서 펼쳐졌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순천향대 천안병원 8명의 교수가 담당하였으며, 연인원 총 400여명의 아산시민들이 과정을 이수했으며 구체적으로는 대장암, 간암, 고혈압, 당뇨, 어지럼증과 치매, 중풍, 관절염, 요통 등 강좌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