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시민들의 건강을 다각도로 조명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8주간 대회의실에서 '건강대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운영되는 건강대학은 단발성 건강강좌 방식에서 벗어나 8주간에 걸쳐서 각 분야별 다빈도 질환을 보다 포괄적으로 교육해 효율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에게 혈액검사, 비만도 측정 등 기초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전화(2001-2779~81)나 인터넷(www.kbsmc.c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총 150명을 접수하며 과정을 수료시에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