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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123명, 김세곤 후보 지지 선언

김 후보측 "8만의사 하나로 만들수 있다는 점 입증"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6-03-06 06:53:10
전국 의과대학 교수 123명이 김세곤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김세곤 후보측은 5일 전국 34개 의과대학의 교수 123명이 김세곤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측은 지지 교수의 명단을 선거용 팜플렛을 통해 공개했다.

지지 교수들에는 남궁성은 가톨릭의대 산부인과 교수를 비롯해 김형규 고려의대 신장내과 교수, 김승조 포천중문의대 산부인과 교수, 장성호 한양의대 재활의학과 교수 등이 포함됐다.

김 후보측은 123인의 서명은 단 하룻만에 이루어졌다며 이는 김 후보가 내세운 교수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준비된 의사협회장이라는 것을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김 후보측은 지난달 25일 전공의협의회 주최 후보 초청토론회에서 전공의 답변 만족도 조사 1위를 기록했다는 점, 교수들의 지지선언 등을 들어 8만의사를 하나로 만들수 있음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세곤 후보는 "선거대책본부에서 최근 전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타 후보에 비해 늦게 선거운동을 시작했음에도 다양한 직역과 지역에서 지지를 얻고 있다"며 "높은 지지율로 당선되기 위해 회원들의 투표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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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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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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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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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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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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