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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련 "의전원생 아우르는 학생연합 구축"

의전원-의대 대표성 시비 해결위해 명칭 변경 논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6-03-11 07:16:31
전국의과대학 학생대표연합이 ‘전국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연합’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약칭은 현재와 같이 전의련으로 하고 영문으로는 ‘Association Representation of Medical School’로 약칭 암스(ARMS)로 할 예정이다.

전의련 천재중 대표는 “앞으로 다수의 의과대학이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할 계획을 밝힘에 따라 전의련 회장의 대표성에 시비를 해결하고자 한 것”이라며 “지금보다 강화된 전국 규모 의대생 연합 조직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명칭변경 취지를 밝혔다.

전의련은 11일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총회를 열어 명칭변경 이외에도 집행부 구성 및 회칙변경에 대해 논의한다.

천 대표는 “지금까지 각 학교 대표 1인만이 전의련 회원이었지만 앞으로는 2만여명 의대생 전체가 전의련 회원이 되고, 41개 의대 학생회장은 대의원, 전국 6대 지역 대표자는 상임위원으로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전체 전의련 회원은 전의련 의장 투표권, 선거권, 피선거권이 주어지며 이에따라 전의련 의장이 될 수 있는 자격을 지니므로 누구나 원하면 전의련 의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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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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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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