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병원(원장 장세경)은 관내 여성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4일부터 동작구보건소와 공동으로 '여성건강다지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4일 중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40세 이상 성인여성에게 주로 발병하는 골다공증과 유방암에 대한 강좌가 펼쳐질 예정이며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강연도 개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개월 과정으로 4일부터 매주 화요일 동작구보건소 교육실에서 개최될 계획이며 중대병원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월간 건강강좌와 고혈압·당뇨교실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