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간호부(부장 김영분)는 최근 지난 12월에 실시한 '2005년도 간호부 직무교육 평가'와 관련 성적우수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9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부서별, 개인별로 진행된 이번 수상식에서 부서 최우수상은 산실/분만실이 차지했으며 개인 최우수상은 주사실의 최승은 간호사가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영분 간호부장은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개인의 꾸준한 자기계발 노력이 임상간호의 질향상을 가져오고 간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다"며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간호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