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원장 이수용)은 직원감성교육을 위해 전 진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탤런트 정애리를 초청해 '나누는 마음'을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24일 원자력병원에 따르면 이번 정애리 초청 강연은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직원 감성 교육을 통해 암 전문 병원, 암 전문 의학연구센터에 오랜기간 근무해 온 직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코자 준비됐다.
탤런트 정애리는 지난 2005년 저서 '사람은 버리는 게 아니잖아요'를 출간했으며 난치성질환연합회 자문위원, 생명의 전화 홍보대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