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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장 9200만원, 국립대서 연봉 킹

국립대병원장 연봉 천차만별...6000~9000만원 수준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6-05-01 11:26:12
국립대병원장의 지난해 평균연봉이 6,900만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봉이 가장 많았던 서울대병원장과 최소 연봉자인 강원대병원장의 연봉차가 3,300만원에 이르는 등 기관별 차이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기획예산처의 기관별 경영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기본급을 제외한 10개 국립대병원장의 평균 연봉은 6,980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대병원장의 연봉이 9,2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상대병원장이 7,900만원, 부산대병원장이 7,400만원 순이었다.

또 경북대병원장(7,200만원), 전북대병원장(7000만원)도 평균보다 높은 연봉을 받았다.

반면 강원대병원장의 지난해 연봉은 5,900백만원으로, 10개 국립대병원 기관장 중 가장 적었다.

이 밖에도 제주대병원장, 충남대병원장이 각각 6,500만원, 전남대병원장이 6,200만원, 충북대병원장이 6000만원 등으로 평균보다 낮았다.

2004년과 비교해볼 때 연봉이 가장 많이 오른 사람은 제주대병원장으로 전년보다 20% 가량 높아졌으며, 서울대병원장은 12%, 경상대병원장은 11% 가량 연봉이 올랐다.

한편 복지부 산하기관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의 연봉이 기본급 포함 1억6,600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1억5,900만원으로 집계됐다.

국립암센터장의 지난해 연봉은 1억2000만원으로 국립대병원들에 비해 다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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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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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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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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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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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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