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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일산병원, 장애아동 위한 공연
마술·수화 어울어진 행사...올해로 5회 째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05-21 17: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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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홍원표)은 가정의 달을 맞아 19일 대강당에서 소아병동 및 고양시 경진학교 등 장애학교 어린이 300명을 초청, 건강교육 및 어린이 공연를 가졌다.
이날 공연은 극단 21에서 마술과 수화가 어울어진 '마술상자 속 이솝이야기' 공연을 펼쳤으며 오르다 코리아는 학습용품을 사은품으로 무상 제공했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공연외 질병에 대한 예방법으로 손씻기 연습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교육을 진행, 질병에 대한 예방의식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줬다.
일산병원 홍원표 원장은 “환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사전에 질병에 대한 주의력을 키우고 병원에 대한 친근한 인식을 제공키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극단 21에서 마술과 수화가 어울어진 '마술상자 속 이솝이야기' 공연을 펼쳤으며 오르다 코리아는 학습용품을 사은품으로 무상 제공했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공연외 질병에 대한 예방법으로 손씻기 연습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교육을 진행, 질병에 대한 예방의식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줬다.
일산병원 홍원표 원장은 “환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사전에 질병에 대한 주의력을 키우고 병원에 대한 친근한 인식을 제공키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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