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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등 보건의료인 456명 민노당 지지선언

인의협소속 의사 등 "민중위한 무상의료 실천해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6-05-25 12:06:20
의사 등 보건의료인 456명이 민중을 위한 무상의료 실현해야 한다며 민주노동당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이들은 25일 민주노동당 지지선언을 통해 “지금까지 보수정당들은 민중의 건강과 생명은 소수 기득권 세력의 이익을 위해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도구로 이용해왔다”며 “반면 민노당이 민중의 무상의료 실현을 위해 진행해온 투쟁을 지켜봐온 결과 지지선언을 하게됐다”고 민노당을 지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 “민노당은 무상의료를 위한 로드맵과 무상의료 법안을 제출하는 등 공공의료의 확충을 실현해 왔으며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더 많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민중의 이해를 직접적으로 대변하고 민중의 건강과 복리를 위해 앞장설 수 있는 정치세력이 민노당임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민중들의 건강한 삶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이번 5.31지방선거에서 보수정치에서 진보정치로 바꾸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최근 한미FTA로 미국의 다국적 제약회사를 위해 더 많은 약값과 보험료를 내야하고 부자들이 누릴 명품의료를 위해 민중들의 건강을 희생해야 하는 상황으로 민중은 질병 때문에 파산하고 자살을 결심하는 고통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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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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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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