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직무대행 최영복) 보건소는 성인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고자 심·뇌혈관질환에 권위가 있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관내 복지관을 돌며 ‘심·뇌혈관 질환을 위한 건강교실’을 내달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간의 내용은 심·뇌혈관질환 환자를 위한 뇌졸중, 당뇨병, 심장질환의 예방과 관리와 혈압, 혈당 측정 등이다.
초빙강사로는 여의도 성모병원 손영민, 최석환, 김영우, 김경란, 최환석 교수 등이다.
이달 순회 교육일정은 △10일 오전 10시30분 등촌3동 순교자노인대학△16일(화) 오후2시 등촌1복지관 △19일(금) 오후1시 등촌9복지관 이며, 6월 일정은 △1일 오전11시 염창교회 △9일(금) 오전11시 가양7복지관 △13일(화) 오후2시 가양4복지관 △20일(화) 오전10시 등촌4복지관 △22일(목) 오전10시 등촌7복지관 △27일(화) 오후2시 등촌1복지관 △29일(목) 오전11시 등촌1성당 등에서 교육이 이루어진다.
관련문의는 강서구보건소 보건지도과(☏2657-013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