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 성석제)는 경구용 항생제 '세프테람(Cefteram-Pivoxil)의 원료에 대한 중국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제일약품은 중국식약청(SFDA)으로 부터 스프테람 수입 허가를 인가 받아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일본 Generic업체에 원료수출만 1,4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 제일약품은 이번 세프테람외 주사제 및 경구용 항생제 중국 IDL등록 획득할 예정으로 원료수출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