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은 고중성 지방혈증 치료제인 '오마코'(성분명 오메가-3산 에틸에스텔90) 국내 출시를 기념해 전국 5개 도시에서 학술 심표지엄을 개최했다.
‘The TG lowering for the treatment and prevention of CVD based in mortality’를 주제로 전문의를 대상으로 실시한 심포지엄에서는연세대 노화과학연구소 조홍근 교수를 비롯, 가톨릭 의대 내분비 내과 김성래 교수 등이 최신 지질 관련 연구동향 및 임상 결과 그리고 국내 관상동맥질환 치료법와 효과적인 관리법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개원의 및 봉직의를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개최돼 매 회마다 약 200 여명이 넘는 개원의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건일제약의 김영중 대표는 ““이번 오마코 출시는 그 동안 LDL콜레스테롤에만 집중됐던 지질에 대한 관심을 중성지방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중성지방의 치료와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세미나, 강연 등의 지원활동을 통해 국민의식 개선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