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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암로디핀 연질캡슐 특허
물에 난용성 암로디핀 가용화 관련 제법 등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06-16 14: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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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자가유화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암로디핀 연질캡슐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난용성 약물을 가용화하는 기법인 자가유화약물전달시스템을 이용, 물에 난용성을 가진 암로디핀을 연질캡슐 제제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특허를 통해 높은 약리활성을 나타내게 하며 수분에 대한 안정성도 확보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특허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3억원을 투자하였으며 현재 정제로 시판되고 있는 암로디핀 제품을 연질캡슐로 제조함으로써 연간 수십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특허는 난용성 약물을 가용화하는 기법인 자가유화약물전달시스템을 이용, 물에 난용성을 가진 암로디핀을 연질캡슐 제제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특허를 통해 높은 약리활성을 나타내게 하며 수분에 대한 안정성도 확보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특허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3억원을 투자하였으며 현재 정제로 시판되고 있는 암로디핀 제품을 연질캡슐로 제조함으로써 연간 수십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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