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테이프 및 각종 외과 용품을 수입·판매하는 큐탄프라스트 코리아(대표 황원섭)는 고객 서비스 향상 차원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최근 사무실을 확장·이전해 30여명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세미나실을 새롭게 확보했다.
아울러 회사는 주식회사로 법인전환과 동시에 직원들에게는 주식을 배당하는 등 업무능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반을 갖추었다.
황원섭 사장은 “고객의 요구를 분석하여 그 해결책을 갖고 미래를 창조해 나간다는 슬로건 아래 보다 차별화된 대고객 서비스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큐탄프라스트 코리아는 지혈제 및 외과 용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쳐 요실금 테이프인 T-Sling과 유착 방지필름인 SurgiWrap 등이 시장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
한편 새로 이전한 마포구 서교동 사무실의 전화번호는 구번호(02-396-7075)를 그대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