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병원계 최대 학술제전으로 손꼽히는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1월 23~24일 양일간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다.
대한병원협회는 제22차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장에 남궁성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준비작업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병원협회에 따르면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병원산업 세계화 기반 구축’으로 정해졌으며, 세부주제로는 ‘고령화 문제’, ‘노인의학의 미래’,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추진모형 및 기본계획’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대회 사무총장에는 정수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이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