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함께 만든 '디지털 라이프케어 공동연구센터'가 오는 15일 가톨릭중앙의료원 의과학연구원에서 '제1회 가톨릭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디지털 라이프케어 공동연구센터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원격 의료 시스템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살펴보고자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료계의 제3의 물결: 유비쿼터스 헬스 케어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 △한국의 헬스 인포메이션 계획 (보건복지부 김소윤 서기관) △Computerized Clinical Decision Support’ (미국 유타대학 Peter Haug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희망자는 7월 12일까지 이메일(ubiquitous@meci.co.kr) 및 팩스(02-2082-2314)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