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6백여만원의 성금과 3천만원 상당의 방역용 동물약품을 기부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수재의연금 모금 활동을 벌여 총 1억5백8십1만3천원의 수재의연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또 화이자동물약품주식회사(대표 조이스 리)는 강원도 피해지역의 방역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3천1백8만원 상당의 소독제 및 구충제등 구호약품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제공했다.
화이자는 이번 모금 활동은 통해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과 온정을 전달하고 궁극적으로 한국인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