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가 오는 10월 한방의 달 행사를 맞아 대대적인 지하철 광고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한의협에 따르면 홍보위원회는 최근 최정국 위원장 주재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추진키로 하고 한방의 달을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이미지광고 제작에 나서기로 했다.
한의협은 앞서 지난해 3월 '한약은 자연입니다'란 제하의 이미지 포스터를 서울지하철 1호선 운행차량 100량에 부착했다.
한방의 달과 지하철 광고와 관련, 1호선 광고는 한의협에서, 2호선은 서울시한의사회 차원에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