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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병원, '사랑의 개안수술 사업' 성황

50여명 시술 환자 만족도 높아..2007년 2월까지 진행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6-09-01 10:34:10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원장 우영균)이 개원 70주년을 맞아 실시하고 있는 '사랑으로 밝은 세상 만들기 개안수술 사업'이 4개월만에 50명의 환우에게 새 빛의 기쁨을 안겨주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1일 성모병원에 따르면 9월 현재 총 51개 본당에서 추천한 106명의 교우 중 90명의 환자가 외래 진료를 받았으며 지난 4월 첫 수술을 시작으로 50번째 교우 이00(데레사, 65세)씨까지 총 50명의 환자들이 백내장을 치료하고 시력을 완전히 되찾았다.

이 사업은 가톨릭 서울대교구 산하 216개 지역본당의 교우들을 대상으로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환우들에게 의료혜택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온 행사다.

7월 말까지 수술을 받은 50여명의 환우들은 맥락막 신생혈관질환, 녹내장, 당뇨망막, 안와종양, 백내장, 사시, 누도협착 및 폐색 등 3차 진료를 요하는 합병적 안과질환으로 고생하던 환자들로 모두 눈 건강을 되찾은 후 표정도 마음도 밝아져 '청춘을 되찾은 느낌'이라고 말하고 있다.

성모병원 안과 과장 문정일 교수는 "개안수술은 환자들의 빛을 찾아주는 행사로 가톨릭의 이념과 결부된 성모병원의 중요한 행사"라며 "내년 2월까지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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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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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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