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출을 원하는 의사, 한의사, 약사 등 전문직 종사자와 의대 재학생 및 의대 지망생을 대상으로 미국 의대 유학(입학, 편입)무료 세미나가 열린다.
'미국의사만들기(www.usdoc.net)'대표 제프리서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오후 3~5시까지 강남 토즈 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미국의사고시와 미국의사제도, 미국, 캐나다, 카리비안 등의 의과대학을 소개하고 미국 교육법률과 미국유학 비자에 대해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미국의대 입학시험 (MCAT)을 위한 입학자격과 학비, 커리큘럼과 미국의사면허시험(USMLE)를 통한 미국의사면허 취득방법을 제시한다.
'미국의사만들기'의 제프리 서 대표는 “미국의사 면허(USMLE)를 취득하면 의사가 부족한 미국으로 취업이민 하기 쉽다”며 “한국의사 자격증과 미국의사 자격증을 함께 갖고 있는 한국인 의사는 향후 의료시장 개방 이후 미국계 병원 취업에 유리하고 고임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