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피부생물학연구소(소장 이승헌)는 27일 ‘수포성표피박리증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제4회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피부생물학연구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토마스 제퍼슨대학의 Jouni Uitto 교수, 영국 세인트 토마스 병원의 John A. McGrath 교수, 일본 홋카이도 대학의 Hiroshi Shimizu 교수,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Peter M. Marinkovich 교수, 일본 오사카 대학의 Katsuto Tamai 교수 등이 강연한다.
또 연세의대 피부과학교실 김수찬 교수로부터 수포성표피박리증 최신 지견 강의를 듣고 토론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