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입원원무팀은 친절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최근 병원 소강당에서 '간병인 대표 및 간병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4일 성빈센트병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병원에 등록된 수원 YWCA 간병인회 등 6개 간병단체 대표 및 간병인을 대상으로 간병인으로서의 자세와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주영철 입원원무팀장은 "환우들에게 보다 양질의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간병인들에게 친절 마인드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